23년 10월 31일(화) 오후1시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예수나라 공지 예수나라가 임하기 위한 연합집회와 기도회들 안내

23년 10월 31일(화) 오후1시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23년 10월 31일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취지문

10월 7일 이스라엘에 테러집단 하마스가 5000발 이상의 로켓공격과 중장비를 이용한 철책 침투, 땅굴을 이용한 침투와 패러글라이딩을 이용한 침투로 1000여명의 민간인들을 죽이고 200여명의 인질을 잡아간 참혹한 테러가 있음으로 전세계가 충격에 빠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이스라엘 땅에 살아오다가 2000여년전 로마에 의해 고토에서 쫓겨나지고, 그 땅은 로마에 의해 이스라엘을 수치스럽게 만들 목적으로 이스라엘의 대표적 적의 이름인 블레셋의 이름을 따서 팔레스티나라 불려지게 되는 아픔을 겪으며 소수의 사람만 고토에 남고 나머지는 전세계에 흩어져 사는 디아스포라를 2000여년간 겪어 왔습니다.

그 사이 이스라엘 땅은 여러번 주인이 바뀌었지만 그 땅은 계속 황펴하여져갔고 정착민들이 거의 없이 유목민들만 오가는 버려진 땅이 되어 갔는데, 1차세계대전중 그 땅을 차지하고있던 오스만터키제국이 패전하며 자유케되어진 가운데 영국이 1차세계대전 중에 이미 약속하였던 바 이스라엘 나라를 다시 세워주겠다는 약속대로 지금의 이스라엘과 요르단 지역 전체를 이스라엘로 주기로 1차세계대전 전후 처리 중의 국제적 합의가 있어졌지만, 아랍의 반발을 의식해 1922년 이탈리아 산레모에서 모인 리그오브네이션 회의에서 그 지역 중 78%는 아랍인들을 위하여 요르단을 세우고 이스라엘 땅에 이스라엘을 세우도록 최종 결정되게 됩니다. 그리고 요르단 땅에 있던 유대인들은 내보내지게 되고 아랍인들을 위해 요르단이 세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세워지지 못하게하려는 이슬람권의 집요한 공격 가운데 순전히 이스라엘을 나라로 세워지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1800년대 후반부터 이스라엘 땅에 유대인들이 귀환하며 개간하여 살만한 땅이 되게 한 곳에 함께 정착한 아랍인들을 팔레스타인 사람들이라 부르며 이스라엘을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몰아내고 나라를 세우려는 파렴치한 집단으로 매도하기 시작하고 이집트인 야셀 아라파트가 이슬람권의 비호 하에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라는 것을 만들어 이스라엘 재건을 방해하는 테러가 수없이 일어나는 상황이 전개되며 이스라엘은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기까지 나라의 재건을 이루지 못하고 공격 당하게 되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중에 나치와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 유대인 600여만명이 학살되는 홀로코스트가 일어나고서야 2차세계대전 후 이스라엘은 재건되게 되고, UN의 결의로 국제승인까지 받은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독립선언을 하자마자 하루가 지나지않아 아랍연합국들의 공격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여 나라가 보전되고 1949년에는 UN 정식 가입국가로 서게 되었음에도 이슬람권에서 계속 이스라엘을 향한 테러를 가해가며, 특별히 이란과 같은 극단 이슬람정권이 들어선 곳에서는 대통령이 나서서 공공연하게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겠다고 하는 등 이스라엘을 향한 공격이 계속 되어왔고, 지난 10월 7일 하마스의 극악무도한 테러행위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생명을 해하는 테러행위를 규탄하며 테러를 목적으로 세워진 하마스와 그 테러의 연결세력들은 척결되며 테러의 영이 끊어질 것을 선포하고, 생명의 영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아랍지역과 전세계에 이뤄질 것을 모여서 기도하고자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위해 이스라엘을 회복하고 계시고(겔36), 이는 죽음의 위협이 깔려있는 중동 땅에 생명의 역사를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역사임을 깊이 인식하며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평화가 이뤄지고 중동 땅, 나아가 전세계에 죽음과 살육의 영이 꺾여지며 생명의 역사가 가득 임하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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